예수님은 배고픈 백성들에게 빵을 만들어 주는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.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확신을 주시니 베드로 사도가 일으나셨다 .     

고통스러우면 하느님을 찾았던 저의 체험으로 8 시간동안 사방에서 파도가 쳐서  

배가 흔들려 고생할 때가 있었는데 그때는 저절로 “하느님 도와 주소서"하고 외쳤습니다 . 

요한복음에서 7 번이나 “ 나는 누구다 ” 라고 합니다 . 즉 ,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.  

기적은 기적을 원하는 사람에게 옵니다 . 기적은 하느님의 선물이고 이를 통해 하느님이신    

 그분을 만나는 기쁨을 느낍니다 .  

1.1 빵의 기적에 대한 요한복음서와 공관 복음의 비교    

빵의 기적을 행하신 시기에 대해 요한복음에서만 파스카 축제 가까이 감사기도를 통해  

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.  

그러나 공관복음에서 찬미기도와 함께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눠 준다고 한 것과 비교됩니다 .  

파스카의 참의미를 완성하신 예수님은 나자로야 나와라 등의 신비를 일으켰습니다 .  

1.2 빵의 기적은 실제로 있었던 기적

19 세기 스트라우스 신학자는 “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이시다 .”

라고 했습니다 .  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기적을 일으킨 그 실체가 실제적인 의미는 살렸지만 우리에게 전하는 기대를 다르게 했습니다 . 그래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기로 했는지도 모릅니다. 

            그러나 실제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.

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한 것입니다 .   

1.3 빵의 기적과 성체성사와의 관계 

“ 이는 나의 몸과 피이다 .” 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 

미사의 예식이 된 것입니다 .    

2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   

2.1 썩지 않을 양식을 추구한다는 삶  

  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.( 마태 4.4) 

너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,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 

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( 요한 6.27)  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양식이 필요하지만 

영의 생명을 위해서는 믿음을 굳건히 가지는 것입니다. 

2.1 어떻게 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?     

제대로 믿는 것인가 ?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인 것을 믿는 믿음이다 

2.3 또 다른 기적을 요구하는 군중               

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?( 요한 6.30)

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조상들은  

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( 요한 6.31)   참된 빵을 주시는 하느님을 믿는 믿음으로    

신앙생활을 하는 것은 매우 힘든 일입니다

2.4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. 

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. 나는 세상의 빛이다.(요한 8.2) 

나는 양들의 문이다.(요한 10.7-8)  나는 착한 목자이다.(요한10, 11-1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