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포4동 성당 11시 교중미사(2016-7-17) 작성자 : 관리자 (IP: *.10.73.179) 작성일 : 2016-07-20 00:20 읽음 : 53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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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7.17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반포4동성당 교중미사에서 이종남 라이문도 주임신부님의 강론입니다. ◆ 오늘은 마르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. - 루가 복음은 참된제자 중 근본이 어디 있는지 말씀하신다. - 마르타는 분주하고 매우 바쁘지만 마리아는 한가합니다. - 그러나 마르타가 예수님께 질문하는 배경을 보면, 자신이 옳다는 것, 마리아가 자신을 도우도록 말씀해달라는 것, 활동의 원천이 자신인 것을 알수 있다.
◆ 하느님이 원하시는 모양으로 활동하는것입니다. -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든 것을 비워놓고 있습니까? - 마리아처럼 주님을 자신의 삶에 근원적으로 두고 살아야합니다. - 나름대로, 직장에서, 집에서, 성당에서 일을 성실히 하더라도 주님이 없다면 주님이 없다면 공허한 일입니다.
♡ 가장 좋은 몫을 택하여라.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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