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-1-17 연중 제2주일 작성자 : 관리자 (IP: *.10.73.179) 작성일 : 2016-01-18 15:42 읽음 : 539 |
---|
연중 제2주일 2016.1.10 반포4동 성당 교중미사에서 이종남 라이문도 주임신부님의 강론입니다. ◆ 기적은 인간의 부족함과 어려움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입니다. -예루살렘의 한 가난한 카나의 작은 마을 잔치집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만드셨습니다. -인간은 잔치입니다. 잔치에서 ㅍ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끝남을 의미합니다.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.
◆ 물이 포도주가 되듯이 한 인간이 기도하고, 세례명을 받고, 새롭게 되면서 말씀이 지나가고, 성령이 지나가고, 시간이 흐르고, 능력이 생기고, 존재감을 가지면, 하느님의 향기로운 존재가 됩니다.
♡ 성모님께서 빌어주시면 우리들의 잔치는 계속될 것입니다.♡
|